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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검색·프로젝트·위키 한 장 비교

1. 기억·검색·프로젝트·위키 한 장 비교

앞의 두 절을 한 장에 모읍니다.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무엇이 다른지, 무엇을 어디에 맡기면 되는지, 그리고 나에게 위키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흐름입니다. 실제로 네 곳에 질문을 던져 보는 실습은 7장에서 합니다.

1.1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질문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무료 체험 기간을 14일로 정한 이유가 뭐였지?" 아래 표는 각 기능이 무엇을 들고 있는지에 따라 어떤 답이 돌아오기 쉬운지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답은 대화와 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디에 묻나들고 있는 것돌아오기 쉬운 답누가 정리했나
메모리나에 대한 맥락(역할, 일하는 방식, 진행 중인 일)"온라인 강의 서비스의 요금제를 검토 중이시죠"처럼 나를 아는 답. 결정의 이유까지는 남아 있지 않기 쉽습니다AI가 대화 중에 골라 저장
지난 대화 검색지난 대화의 원문관련 대화 몇 개를 찾아 그 자리에서 이유를 다시 엮은 답과 대화 링크. 그 뒤 바뀐 결정이 다른 대화에 있으면 섞이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질문할 때마다 AI가 다시 조립
프로젝트올려 둔 파일(회의록 등)올린 회의록에서 찾은 근거로 만든 답. 올리지 않은 자료와 그 뒤의 변화는 모릅니다질문할 때마다 AI가 다시 조립
커넥터Drive·Notion 같은 곳의 문서연결한 곳의 문서를 찾아 만든 답. 그 문서가 잘 정리돼 있다면 가장 빠릅니다그 문서를 쓴 사람
위키검토한 결론과 원본 링크결정 문서 한 장: 무엇을 정했는지, 그때 알던 것, 검토했지만 택하지 않은 것, 뒤집는 조건. 문장마다 원본 파일 표시AI가 정리하고 사람이 확인

차이는 정보의 양이 아니라 답이 어디서 오느냐입니다. 메모리·검색·프로젝트는 질문할 때마다 조각을 모아 답을 새로 만듭니다. 위키는 한 번 정리해 확인한 문서를 읽습니다. 반대로 위키에 없는 것은 위키도 모릅니다. 처음 보는 질문이나 아직 넣지 않은 자료에 대해서는 검색과 프로젝트가 낫습니다.

1.2 무엇을 어디에 맡길까

넷은 서로 대신하는 관계가 아니라 맡는 자리가 다릅니다. 같이 쓰면 됩니다.

맡길 것어디에
내 역할, 말투, 선호, 진행 중인 일메모리
"지난번 그 대화"를 다시 찾기지난 대화 검색(Claude는 유료)
한 가지 일에 쓰는 자료 묶음과 지시프로젝트
이미 Notion·Drive·사내 위키에 정리된 문서커넥터
몇 달에 걸쳐 쌓이고 바뀌는 주제의 검토된 결론, 결정과 그 이유위키
매번 같은 순서로 하는 절차(인제스트·린트 등)스킬

위키를 쓰더라도 메모리를 끌 이유는 없습니다. 메모리는 '나'를 기억하고, 위키는 '우리가 내린 결론'을 기억합니다.

1.3 나는 위키가 필요한가

앞 절의 점검표를 흐름으로 그리면 이렇습니다.

흐름의 끝이 '위키'가 아니어도 실패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가벼운 사용은 메모리와 검색으로 충분하고, 그렇다면 그쪽이 맞는 선택입니다. 흐름 끝이 위키라면 3장에서 30분 만에 첫 위키를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