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한눈에 보기
1. 화면 한눈에 보기
설치를 마쳤으니 화면을 익힐 차례입니다. Claude Desktop 화면은 메신저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구석구석 쓰임이 정해져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 배치가 조금씩 바뀌어도 쓰임 자체는 잘 바뀌지 않으니, 이름보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익혀두는 편이 오래갑니다.
참고로 지금은 사용자에 따라 첫 화면이 둘 중 하나로 보입니다. 상단에 채팅, Cowork, Code 탭이 나란한 화면일 수도 있고, Home과 Code 탭만 있는 화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최신 화면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1 화면을 세 구역으로 나눠 보기
복잡해 보여도 크게 보면 세 구역입니다. 상단 영역, 왼쪽의 사이드바, 한가운데의 대화 공간입니다. 상단에서 탭을 오가고, 사이드바에서 지난 작업을 다시 꺼냅니다. 실제 대화는 가운데에서 오갑니다. 이 구도만 머리에 넣어두고, 이어서 하나씩 자세히 봅니다.

버튼 위치나 이름이 책의 화면과 다르다면 3장에서 한 것처럼 Claude에게 물어보세요. 공식 문서를 확인해 지금 쓰이는 이름과 위치를 알려줍니다.
1.2 세 개의 탭
가장 먼저 볼 곳은 왼쪽 상단의 탭입니다. 홈과 Code 탭이 있고, 홈 탭 안에는 가운데 채팅 박스 안에 채팅과 Cowork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홈 탭 안에서 화면이 바뀌고, Cowork 화면에서는 내 파일을 직접 다루는 작업을 합니다. Code 탭을 누르면 Claude Code와 대화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세 탭의 성격은 2장에서 살펴봤으니 여기서는 화면에서 달라지는 것만 봅니다.
세 탭 말고 디자인이라는 공간도 있습니다. 사이드바 하단에 있고, 화면 시안이나 발표 자료를 대화로 만들 때 씁니다. 9장에서 다룹니다. Code 탭에서는 디자인 공간이 없습니다.
가볍게 묻고 답하는 일은 채팅에서, 내 파일을 직접 손보는 일은 Cowork에서, 큰 작업이나 코드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은 Code에서 합니다. Cowork는 5장, Code는 8장에서 실습하며 자세히 다룹니다. 탭을 바꿔도 하던 대화가 사라지지 않으니 이것저것 눌러봐도 괜찮습니다.